판관비율, 업종별로 얼마가 정상인가
판관비율은 매출액에서 판매비와 관리비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인건비·광고선전비·임차료처럼 물건을 만드는 데 직접 들어가지 않는 비용이 여기 모입니다. 같은 영업이익률이라도 원가에서 남긴 회사와 판관비를 아껴 남긴 회사는 다음 해에 전혀 다르게 움직입니다.
finboard가 집계한 1,131개 기업의 판관비율 중앙값은 27.4%입니다. 아래는 업종별로 나눈 값입니다.
업종별 판관비율 중앙값
| 의료·헬스케어 | 47.9% 43개사 |
|---|---|
| 교육 | 47.1% 29개사 |
| AI·로봇 | 46.6% 33개사 |
| 패션·리빙 | 45.3% 90개사 |
| 광고·마케팅 | 43.6% 8개사 |
| 뷰티 | 43.6% 69개사 |
| 바이오·제약 | 38.1% 76개사 |
| 유통·이커머스 | 35.7% 79개사 |
| 여행·레저 | 35.6% 25개사 |
| 반도체·전자 | 26.9% 68개사 |
| 콘텐츠·엔터 | 25.9% 51개사 |
| 음식료 | 21.8% 135개사 |
| IT·소프트웨어 | 20.0% 100개사 |
| 에너지·환경 | 18.7% 30개사 |
| 모빌리티 | 16.2% 43개사 |
| 기타 | 15.8% 15개사 |
| 제조·소재 | 14.8% 151개사 |
| 금융·핀테크 | 12.7% 8개사 |
| 우주항공·방산 | 10.2% 13개사 |
| 건설·부동산 | 9.9% 25개사 |
| 물류·운송 | 9.5% 25개사 |
| 조선업 | 7.7% 12개사 |
평균이 아니라 중앙값입니다 — 한두 곳의 극단값에 끌려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각 기업의 최근 공시 회계연도 기준입니다.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나눠 공시한 기업만 집계했습니다 — 둘을 합쳐 영업비용으로만 공시하는 회사(카카오·NAVER 등)를 섞으면 판관비율이 90%대로 잡혀 기준선이 무너집니다.
판관비율을 어떻게 읽나
업종마다 정상 범위가 크게 다릅니다. 제조업은 원가가 대부분을 차지해 판관비율이 낮고, 플랫폼·유통은 광고와 인건비가 커서 높습니다. 그래서 절대값보다 같은 업종 안에서의 위치가 의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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