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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운송, 세 회사가 크는 동안 나머지는 뒷걸음쳤다

물류·운송 업종 67개사의 최근 실적을 합쳐보면, 성장은 사실상 쿠팡풀필먼트서비스·현대글로비스·쿠팡로지스틱스 세 곳이 다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증가분이 업종 전체 순증가분보다 클 정도로 — 나머지 기업들은 합쳐서 역성장했다는 뜻입니다. 이 리포트는 CEO·마케터·영업/MD가 각자 다른 질문을 던지더라도, 답의 재료는 하나의 재무 데이터에서 나온다는 전제로 만들었습니다.

OVERVIEW · 한눈에 보는 세 가지 질문

한 업종, 세 사람, 세 개의 질문

CEO는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나"를 묻고, 마케터는 "지금 뭐가 성장하나"를 묻고, 영업/MD는 "규모의 격차가 어디서 오나"를 묻습니다. 세 질문은 다르지만, 답의 재료는 이 업종 67개사의 재무 데이터 하나에서 나옵니다.

CEO · 방향 결정 — "이 업종, 격차는 얼마나 벌어져 있나?"

영업이익률 최고 vs 최저: 1014.1%p 차이

토탈소프트 34.0% · 문영 -980.1%

마케터 · 실행 — "지금 성장은 누가 만들고 있나?"

상위 3개사가 차지한 업종 성장 비중: 100%+

쿠팡풀필먼트서비스 +1.2조 · 현대글로비스 +1.2조 · 쿠팡로지스틱스 +8,865억

영업·MD · 규모 파악 — "매출 규모, 얼마나 벌어져 있나?"

업종 내 최대 vs 최소 매출: 92496배 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32.4조 · 문영 3.5억

📌 이 리포트의 모든 수치는 업로드된 실제 재무 데이터에서 자동 계산됩니다. 데이터를 새로 올리면 이 리포트도 그 데이터를 기준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LAYER 1 · 시장 구조 · Market Structure

물류·운송 업종,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

물류·운송 업종 1개사의 2026년 매출 합계는 0.2조원, 전기 대비 -99.9%입니다. 하지만 합계 숫자 하나로는 이 성장이 업종 전체의 것인지, 몇몇 회사만의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 0.2조원 2026년 업종 매출 합계 표본 1개사
  • 64% 매출이 늘어난 기업 비중 67개사 중
  • 72% 영업흑자 기업 비중 영업이익 > 0 기준
  • 100%+ 상위 3개사의 성장 기여도 24개사는 역성장

물류·운송 업종 매출 합계 & 성장률. 표본에 포함된 기업 수는 연도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신규 상장·데이터 미기재 등). 그래프는 각 연도에 실제 수치가 있는 기업만 합산한 값입니다.

국면별 기업 분포. 확장 국면: 쿠팡로지스틱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아워박스, 파스토, 콜로세움코퍼레이션, 위킵, 컬리넥스트마일, 로지올, 더그리트, 무신사로지스틱스, 한진, 트위니, 콘텐츠테크놀로지스, 오픈마일, 위펀, 한불, NICE인프라, 포스코인터내셔널, 동양고속, 현대글로비스, 선광, 토탈소프트, 서호전기, 에스디시스템 · 마진 압박 성장: 두핸즈, 로지스팟, 라이드플럭스, 동방, CJ대한통운, 태웅로직스, 팬오션, 발렉스특수물류, 천일고속, LX인터내셔널, GS글로벌, 현대코퍼레이션, KSS해운, 케이씨티시, 위즈코프, 대아티아이,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와이엔텍, 현대무벡스 · 방어적 개선: 부릉, 와이엘피, 케이더블유이코리아, 한솔로지스틱스, 세방, 디에이치엘코리아, 디에이치엘글로벌포워딩코리아, 하이즈항공 · 구조 점검: 바로고, 롯데글로벌로지스, 스마트푸드네트웍스, 한국청과, 한익스프레스, 삼익물류, SK네트웍스, 흥아해운, 대한해운, HMM, STX, 유성티엔에스, 삼일, SG&G, 로젠, 문영

LAYER 2 · 경쟁사 재무 · Competitive Intelligence

돈이 나오는 구조가 다르다

같은 물류·운송 업종인데 왜 누구는 영업이익률 34.0%, 누구는 -980.1%일까요? "수익구조는 비즈니스 구조에서 결정됩니다." 숫자로 그 구조를 뜯어봅니다.

영업이익률 순위. 토탈소프트가 가장 높습니다. 순위 자체보다 "왜 여기인가"가 중요합니다 — 원가·판관비 중 어디서 갈리는지 아래에서 봅니다.

지표포스코인터내셔널현대글로비스LX인터내셔널CJ대한통운HMM
매출32.4조29.6조16.7조12.3조10.9조
YoY 성장률+0.3%+4.1%+0.4%+1.4%-6.9%
영업이익률3.6%7.0%1.7%4.1%13.4%
판관비율2.4%2.4%6.5%6.9%5.3%
└ 광고선전비율0.0%0.1%--0.0%
매출원가율94.0%90.6%91.8%89.0%81.3%
순부채비율150.8%78.9%157.1%94.0%11.4%

* 광고선전비율은 판관비 주석 데이터가 있는 기업만 표시됩니다. finboard는 판관비 주석을 자동 분해합니다.

비용 구조 해부 — 100원을 팔면 어디로 가는가. 매출원가·판관비·영업이익 비중을 100 기준으로 나눈 값입니다. 판관비가 크다고 나쁜 게 아니라, 그 판관비가 성장으로 이어지는지가 관건입니다.

왜 토탈소프트는 34.0%인데 문영은 -980.1%일까

토탈소프트 34.0%

고마진 구조

  • 매출원가율 48.9%
  • 판관비율 17.1% (광고 0.3%)
  • 매출 성장률 +32.8%
  • 순부채비율 50.4%

문영 -980.1%

저마진 구조

  • 매출원가율 211.1%
  • 판관비율 869.0%
  • 매출 성장률 -96.8%
  • 순부채비율 19.1%
LAYER 3 · 성장과 마진의 균형 · Growth vs Margin

누가 성장을 사고, 누가 마진을 지키는가

성장을 산 회사와, 마진을 지킨 회사는 다릅니다. 매출을 빠르게 늘린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그 기간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리고 이 업종 안에서 매출 규모가 어떻게 갈려 있는지를 봅니다.

매출 상위 기업의 영업이익률 추이. 매출이 빠르게 늘어난 회사일수록 영업이익률이 흔들리는 경향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성장에는 대가가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출 규모 순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 업종에서 가장 큰 매출을 냅니다. 매출 규모가 곧 협상력·조달 단가·채널 우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격차를 좁히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LAYER 4 · 추세 · Trend

지금 이 업종은 어디로 가고 있나

전년 대비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곳과 악화된 곳을 가르면, 이 업종이 지금 어느 방향으로 힘을 쓰고 있는지가 보입니다.

영업이익률 변화 — 개선 vs 악화. 67개사 중 30개사는 마진이 개선됐고, 35개사는 악화됐습니다.

판관비 세부 구성 비교. 같은 판관비율이라도 그 안의 구성은 다릅니다 — 인건비 비중이 큰 회사는 조직이 무겁고, 광고선전비 비중이 큰 회사는 마케팅으로 성장을 사고 있다는 뜻입니다.

LAYER 5 · 4P1C 종합 인사이트 · finboard가 가장 잘하는 것

그래서, 각자 지금 뭘 해야 하는가

데이터 수집은 다른 서비스도 부분적으로 합니다. finboard의 차별점은 수집된 데이터에서 "행동"을 뽑아주는 것입니다. 세 관점으로 정리합니다.

CEO를 위한 전략 인사이트 — "어느 구조로 갈 것인가"

이 업종은 원가율 기준으로 뚜렷이 갈리는 두 그룹이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갈지가 향후 비용 구조를 결정합니다.

경로 A · 원가주도형 — 규모로 버틴다

원가율이 평균(88.6%) 이상인 30개사 그룹 (아워박스, 파스토, 콜로세움코퍼레이션, 컬리넥스트마일, 로지스팟, 와이엘피, 동방, 무신사로지스틱스,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 한진, 한솔로지스틱스, 세방, 태웅로직스, 한익스프레스, 팬오션, 삼익물류, 천일고속, LX인터내셔널, GS글로벌, 현대코퍼레이션, STX,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글로비스, 케이씨티시, 유성티엔에스, 삼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로젠, 문영).

  • 평균 영업이익률: -32.6%
  • 평균 판관비율: 35.8%
  • 평균 매출 성장률: +3.8%

경로 B · 마진주도형 — 차별화로 버틴다 (추천)

원가율이 평균 미만인 29개사 그룹 (두핸즈, 위킵, 라이드플럭스, 케이더블유이코리아, 트위니, 콘텐츠테크놀로지스, 오픈마일, 스마트푸드네트웍스, 위펀, 디에이치엘글로벌포워딩코리아, 발렉스특수물류, 한불, NICE인프라, SK네트웍스, 흥아해운, 대한해운, HMM, KSS해운, 동양고속, 선광, 위즈코프, SG&G, 토탈소프트, 대아티아이, 서호전기, 와이엔텍, 에스디시스템, 하이즈항공, 현대무벡스).

  • 평균 영업이익률: -7.0%
  • 평균 판관비율: 33.7%
  • 평균 매출 성장률: +297.6%

마케터를 위한 실행 인사이트 — "광고비, 얼마나 효율적인가"

  1. 광고비 효율이 가장 좋은 곳: 더그리트

    광고선전비율 2.0%로 매출 성장률 +18.4%을 만들었습니다 — 광고비 1%p당 성장 기여가 가장 높습니다.

    • 이 회사의 채널·크리에이티브 전략이 공개돼 있다면 벤치마킹 대상 1순위
    • 우리 회사의 광고비 대비 성장 효율과 직접 비교해보세요

    참고 지표: 성장률 ÷ 광고비율 = 9.3

  2. 광고비 대비 성장이 가장 더딘 곳: 로젠

    광고선전비율 1.1%인데 매출 성장률은 -1.9%에 그쳤습니다.

    • 광고 집행과 실제 매출 전환 사이에 채널 미스매치가 없는지 점검
    • 동일 예산이라면 어떤 채널로 재배분할지 검토

    참고 지표: 성장률 ÷ 광고비율 = -1.8

  3. 판관비 재배분 여지 확인

    이 업종의 광고선전비율 평균은 0.1%입니다. 우리 회사가 이보다 크게 높거나 낮다면, 그 차이가 의도된 전략인지부터 확인이 필요합니다.

    • 평균보다 높다면: 광고 없이도 성장하는 채널(리텐션·입소문)이 있는지 점검
    • 평균보다 낮다면: 광고 투자 확대가 성장을 가속할 여지가 있는지 테스트

    업종 광고선전비율 평균: 0.1%

영업·MD를 위한 점검 인사이트 — "지금 확인해야 할 것"

  • 스마트푸드네트웍스의 순부채비율은 777.8% — 금리 변동에 따른 이자 부담을 시나리오로 짚어둘 만합니다.
  • 문영의 매출은 전년 대비 -96.8% — 역성장의 원인이 업황인지 자체 경쟁력인지 구분이 먼저입니다.
  • 문영의 영업이익률(-980.1%)은 업종 최저 — 원가·판관비 중 어느 쪽을 먼저 손볼지 우선순위가 필요합니다.
  • 매출원가율이 업종 평균(88.6%)보다 높다면, 소싱 재협상이나 매입 단가 개선의 여지를 확인해보세요.
  • 재고보유일수 데이터가 있는 기업들의 회전 속도를 비교하면, 운전자본이 어디에 묶여 있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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