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모빌리티 성장의 64%는 세 회사가 만들었다
자동차·모빌리티 업종 193개사의 최근 실적을 합쳐보면, 업종 순증가분의 64%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현대자동차·기아 단 세 곳에서 나왔습니다. 나머지 190개사는 사실상 제자리였거나 뒷걸음쳤습니다. 이 리포트는 CEO·마케터·영업/MD가 각자 다른 질문을 던지더라도, 답의 재료는 하나의 재무 데이터에서 나온다는 전제로 만들었습니다.
한 업종, 세 사람, 세 개의 질문
CEO는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나"를 묻고, 마케터는 "지금 뭐가 성장하나"를 묻고, 영업/MD는 "규모의 격차가 어디서 오나"를 묻습니다. 세 질문은 다르지만, 답의 재료는 이 업종 193개사의 재무 데이터 하나에서 나옵니다.
CEO · 방향 결정 — "이 업종, 격차는 얼마나 벌어져 있나?"
영업이익률 최고 vs 최저: 990.2%p 차이
우티 725.2% · 에스오에스랩 -265.1%
마케터 · 실행 — "지금 성장은 누가 만들고 있나?"
상위 3개사가 차지한 업종 성장 비중: 64%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1.8조 · 현대자동차 +11조 · 기아 +6.7조
영업·MD · 규모 파악 — "매출 규모, 얼마나 벌어져 있나?"
업종 내 최대 vs 최소 매출: 1862545배 차이
현대자동차 186.3조 · 우티 -76억
📌 이 리포트의 모든 수치는 업로드된 실제 재무 데이터에서 자동 계산됩니다. 데이터를 새로 올리면 이 리포트도 그 데이터를 기준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자동차·모빌리티 업종,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
자동차·모빌리티 업종 2개사의 2026년 매출 합계는 0.8조원, 전기 대비 -99.9%입니다. 하지만 합계 숫자 하나로는 이 성장이 업종 전체의 것인지, 몇몇 회사만의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 0.8조원 2026년 업종 매출 합계 표본 2개사
- 74% 매출이 늘어난 기업 비중 193개사 중
- 79% 영업흑자 기업 비중 영업이익 > 0 기준
- 64% 상위 3개사의 성장 기여도 51개사는 역성장
자동차·모빌리티 업종 매출 합계 & 성장률. 표본에 포함된 기업 수는 연도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신규 상장·데이터 미기재 등). 그래프는 각 연도에 실제 수치가 있는 기업만 합산한 값입니다.
국면별 기업 분포. 확장 국면: 카카오모빌리티, 쏘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플러그링크, 피알앤디컴퍼니, 채비, 아이파킹, 그린카, 파블로항공, 아우토크립트, DH오토리드, 현대모비스, 더블유케어, 휴맥스모빌리티, 이브이시스, 하이파킹, 티앤이코리아, 바리코퍼레이션,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오비고,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 대한정공, 에버온, 우티, 케이드라이브, 폴라리스세원, 지아이티, 현대트랜시스, 경우시스테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원강업, 태원물산, 케이비아이동국실업, KG모빌리티, 아진전자부품, 화신, 평화홀딩스, 영화금속, 한온시스템, 티에이치엔, 체시스, SJG세종, SNT모티브, HDC현대EP, DYP, 핸즈코퍼레이션, 다이나믹디자인, 씨티알모빌리티, 유니크, 아진산업, 성우하이텍, 일지테크, 서연탑메탈, 대동금속, KB오토시스, 오스템, 에이치엠넥스, 폴라리스오피스, 삼보모터스, 도이치모터스, 성창오토텍, 네오티스, 에코볼트, 삼기, 코리아에프티, BGF에코머티리얼즈, 화신정공, 현대공업, 한주라이트메탈, 네오오토, 우리산업, 영화테크, 오토앤, 알멕, 삼기에너지솔루션즈, 글로벌에스엠, 디에스엠, 에이스웍스코리아 · 마진 압박 성장: 오토플러스, 더스윙, 에스오에스랩, 차봇모빌리티, 코모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위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씨아이, 에이치엘클레무브, 에스엘, 엠씨넥스, 모트렉스, 케이엠파크, 피에이치에이,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포르쉐코리아, 니프코코리아, 넥센타이어, 세방전지, 삼성공조, DN오토모티브, 명신산업, 한국무브넥스, 계양전기, 화승코퍼레이션, 지엠비코리아, 삼원강재, 인팩, 평화산업, 디아이씨, 서연이화, 일진하이솔루스, 화승알앤에이, 디와이에이, 동원모빌리티, 페스카로, 대원산업, 와이엠, 모베이스전자, 경창산업, DH오토웨어, 에코플라스틱, 세동, 구영테크,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이원컴포텍, 모베이스, 서진오토모티브, 한라캐스트, 에코캡, GH신소재, 율촌, KG에코솔루션, 유니테크노, 디와이씨, 탑런토탈솔루션, 모티브링크, 로스웰, 청보, SY동아, 스모트로닉, 테슬라코리아 · 방어적 개선: 티맵모빌리티, 바이크뱅크, 체카, 이씨스, 모라이, 캐프, 마스타자동차관리, 한성자동차, KR모터스, 세원정공, 유니온머티리얼, 새론오토모티브, 세원물산, 캐스텍코리아 · 구조 점검: 지바이크, 모빌테크, 르노코리아, 카네비모빌리티, 씨알케이, 지알테크, 케이엠솔루션, 파인디지털, SG글로벌, 유성기업, 태양금속, 일정실업, 모토닉, 에스엠벡셀, 우신시스템, 디와이덕양, 상신브레이크, 금호에이치티, 한국단자공업, 에스제이엠, 한국큐빅, 한일단조, 엠투엔, 유라테크, 오리엔트정공, 휴림에이텍,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아이윈, 풍강, 엣지파운드리, 한중엔시에스, 디젠스, 엠에스오토텍, 티피씨글로벌, 다산솔루에타, 삼현, 한국피아이엠
돈이 나오는 구조가 다르다
같은 자동차·모빌리티 업종인데 왜 누구는 영업이익률 725.2%, 누구는 -265.1%일까요? "수익구조는 비즈니스 구조에서 결정됩니다." 숫자로 그 구조를 뜯어봅니다.
영업이익률 순위. 우티가 가장 높습니다. 순위 자체보다 "왜 여기인가"가 중요합니다 — 원가·판관비 중 어디서 갈리는지 아래에서 봅니다.
| 지표 |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현대트랜시스 |
|---|---|---|---|---|---|
| 매출 | 186.3조 | 114.1조 | 61.1조 | 21.2조 | 14.8조 |
| YoY 성장률 | +6.3% | +6.2% | +6.8% | +125.3% | +16.4% |
| 영업이익률 | 6.2% | 8.0% | 5.5% | 8.7% | 2.3% |
| 판관비율 | 12.2% | 11.8% | 9.0% | 13.3% | 3.9% |
| └ 광고선전비율 | - | 2.6% | 0.1% | 1.3% | 0.0% |
| 매출원가율 | 81.6% | 80.3% | 85.6% | 78.0% | 93.9% |
| 순부채비율 | 188.1% | 61.8% | 43.1% | 87.6% | 192.9% |
* 광고선전비율은 판관비 주석 데이터가 있는 기업만 표시됩니다. finboard는 판관비 주석을 자동 분해합니다.
비용 구조 해부 — 100원을 팔면 어디로 가는가. 매출원가·판관비·영업이익 비중을 100 기준으로 나눈 값입니다. 판관비가 크다고 나쁜 게 아니라, 그 판관비가 성장으로 이어지는지가 관건입니다.
왜 우티는 725.2%인데 에스오에스랩은 -265.1%일까
우티 725.2%
고마진 구조
- 매출원가율 -69.6%
- 판관비율 -555.6% (광고 -394.5%)
- 매출 성장률 +5.9%
- 순부채비율 -165.8%
에스오에스랩 -265.1%
저마진 구조
- 매출원가율 71.4%
- 판관비율 293.7% (광고 8.5%)
- 매출 성장률 +23.3%
- 순부채비율 196.0%
누가 성장을 사고, 누가 마진을 지키는가
성장을 산 회사와, 마진을 지킨 회사는 다릅니다. 매출을 빠르게 늘린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그 기간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리고 이 업종 안에서 매출 규모가 어떻게 갈려 있는지를 봅니다.
매출 상위 기업의 영업이익률 추이. 매출이 빠르게 늘어난 회사일수록 영업이익률이 흔들리는 경향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성장에는 대가가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출 규모 순위. 현대자동차가 이 업종에서 가장 큰 매출을 냅니다. 매출 규모가 곧 협상력·조달 단가·채널 우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격차를 좁히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업종은 어디로 가고 있나
전년 대비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곳과 악화된 곳을 가르면, 이 업종이 지금 어느 방향으로 힘을 쓰고 있는지가 보입니다.
영업이익률 변화 — 개선 vs 악화. 193개사 중 89개사는 마진이 개선됐고, 98개사는 악화됐습니다.
판관비 세부 구성 비교. 같은 판관비율이라도 그 안의 구성은 다릅니다 — 인건비 비중이 큰 회사는 조직이 무겁고, 광고선전비 비중이 큰 회사는 마케팅으로 성장을 사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각자 지금 뭘 해야 하는가
데이터 수집은 다른 서비스도 부분적으로 합니다. finboard의 차별점은 수집된 데이터에서 "행동"을 뽑아주는 것입니다. 세 관점으로 정리합니다.
CEO를 위한 전략 인사이트 — "어느 구조로 갈 것인가"
이 업종은 원가율 기준으로 뚜렷이 갈리는 두 그룹이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갈지가 향후 비용 구조를 결정합니다.
경로 A · 원가주도형 — 규모로 버틴다
원가율이 평균(86.7%) 이상인 90개사 그룹 (오토플러스, 채비, 바이크뱅크, 코모스, 현대위아, 이브이시스, 체카, 이씨스, 에이치엘클레무브, 엠씨넥스,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 씨알케이, 한성자동차, 현대트랜시스, 피에이치에이, 포르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원강업, 태원물산, 케이비아이동국실업, 유성기업, KG모빌리티, 삼성공조, 명신산업, 한국무브넥스, 에스엠벡셀, 화신, 평화홀딩스, 계양전기, 영화금속, 한온시스템, 삼원강재, 디와이덕양, SJG세종, 새론오토모티브, HDC현대EP, 평화산업, 디아이씨, DYP, 핸즈코퍼레이션, 금호에이치티, 일진하이솔루스, 씨티알모빌리티, 디와이에이, 대원산업, 유니크, 모베이스전자, 성우하이텍, 서연탑메탈, 대동금속, 한국큐빅, KB오토시스, 한일단조, 세원물산, 경창산업, DH오토웨어, 엠투엔, 에코플라스틱, 유라테크, 세동, 삼보모터스, 오리엔트정공,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도이치모터스, 캐스텍코리아, 이원컴포텍, 풍강, 에코볼트, 모베이스, 엣지파운드리, 디젠스, 삼기, 서진오토모티브, 엠에스오토텍, 한라캐스트, 화신정공, 에코캡, 티피씨글로벌, KG에코솔루션, 현대공업, 한주라이트메탈, 네오오토, 유니테크노, 탑런토탈솔루션, 알멕, 삼현, 로스웰, SY동아, 스모트로닉, 테슬라코리아).
- 평균 영업이익률: 0.2%
- 평균 판관비율: 8.9%
- 평균 매출 성장률: +6.7%
경로 B · 마진주도형 — 차별화로 버틴다 (추천)
원가율이 평균 미만인 89개사 그룹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플러그링크, 아이파킹, 더스윙, 파블로항공, 에스오에스랩, 모빌테크, 차봇모빌리티, DH오토리드,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더블유케어, 르노코리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휴맥스모빌리티, 하이파킹, 티앤이코리아, 바리코퍼레이션, 이씨아이, 에스엘, 모트렉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카네비모빌리티, 캐프, 대한정공, 에버온, 마스타자동차관리, 지알테크, 폴라리스세원, 지아이티, 파인디지털, 경우시스테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니프코코리아, KR모터스, SG글로벌, 넥센타이어, 태양금속, 세방전지, DN오토모티브, 일정실업, 아진전자부품, 모토닉, 화승코퍼레이션, 지엠비코리아, 우신시스템, 티에이치엔, 세원정공, 인팩, 체시스, 상신브레이크, 유니온머티리얼, SNT모티브, 다이나믹디자인, 서연이화, 화승알앤에이, 동원모빌리티, 한국단자공업, 에스제이엠, 와이엠, 아진산업, 일지테크, 오스템, 에이치엠넥스, 폴라리스오피스, 구영테크, 휴림에이텍, 성창오토텍, 네오티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아이윈, 한중엔시에스, 코리아에프티, BGF에코머티리얼즈, GH신소재, 율촌, 다산솔루에타, 우리산업, 영화테크, 디와이씨, 오토앤, 삼기에너지솔루션즈, 한국피아이엠, 모티브링크, 글로벌에스엠, 청보, 디에스엠, 에이스웍스코리아).
- 평균 영업이익률: -2.6%
- 평균 판관비율: 27.1%
- 평균 매출 성장률: +13.0%
마케터를 위한 실행 인사이트 — "광고비, 얼마나 효율적인가"
광고비 효율이 가장 좋은 곳: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광고선전비율 1.3%로 매출 성장률 +125.3%을 만들었습니다 — 광고비 1%p당 성장 기여가 가장 높습니다.
- 이 회사의 채널·크리에이티브 전략이 공개돼 있다면 벤치마킹 대상 1순위
- 우리 회사의 광고비 대비 성장 효율과 직접 비교해보세요
참고 지표: 성장률 ÷ 광고비율 = 98.3
광고비 대비 성장이 가장 더딘 곳: 지알테크
광고선전비율 3.2%인데 매출 성장률은 -46.8%에 그쳤습니다.
- 광고 집행과 실제 매출 전환 사이에 채널 미스매치가 없는지 점검
- 동일 예산이라면 어떤 채널로 재배분할지 검토
참고 지표: 성장률 ÷ 광고비율 = -14.7
판관비 재배분 여지 확인
이 업종의 광고선전비율 평균은 0.1%입니다. 우리 회사가 이보다 크게 높거나 낮다면, 그 차이가 의도된 전략인지부터 확인이 필요합니다.
- 평균보다 높다면: 광고 없이도 성장하는 채널(리텐션·입소문)이 있는지 점검
- 평균보다 낮다면: 광고 투자 확대가 성장을 가속할 여지가 있는지 테스트
업종 광고선전비율 평균: 0.1%
영업·MD를 위한 점검 인사이트 — "지금 확인해야 할 것"
- 씨알케이의 순부채비율은 8430.0% — 금리 변동에 따른 이자 부담을 시나리오로 짚어둘 만합니다.
- 지알테크의 매출은 전년 대비 -46.8% — 역성장의 원인이 업황인지 자체 경쟁력인지 구분이 먼저입니다.
- 에스오에스랩의 영업이익률(-265.1%)은 업종 최저 — 원가·판관비 중 어느 쪽을 먼저 손볼지 우선순위가 필요합니다.
- 매출원가율이 업종 평균(86.7%)보다 높다면, 소싱 재협상이나 매입 단가 개선의 여지를 확인해보세요.
- 재고보유일수 데이터가 있는 기업들의 회전 속도를 비교하면, 운전자본이 어디에 묶여 있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 분석, 우리 회사 숫자로 직접 받아보고 싶다면
재무선배가 재무 대시보드 구축·기업강의·재무 스터디·자문으로 함께합니다. 실제 데이터로 우리 회사의 수익구조를 진단해 보세요.
재무선배와 함께하기 →